안녕하세요 뉴펭이 입니다 ! 오늘은 " 키가 작은데 왜소증 일까요? " 라는 주제를 들고 와봤습니다.
왜소증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에요.
키가 작은 경우에 내가 왜소증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왜소증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
키가 작은데 왜소증일까요 ?
왜소증이란 ?
왜소증이란 신장 발육이 부족하여 표준보다 훨씬 키가 작은 증상. 같은 인종, 같은 연령의 평균 신장에 비해
표준 편차의 3~4배나 작은 경우입니다.
키와 체구가 의학적인 이유로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작은 상태를 의미하죠.
성인 기준으로 키가 147cm이하 일 경우 왜소증으로 진단되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성 140cm, 여성 135cm미만 일 경우 왜소증 사유로 장애인 등록증이 발급됩니다.
일반적으로 지능이나 수명에는 이상이 없으나 비정상적으로 키가 작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왜 왜소증이 생기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드실 수 있어요.
왜소증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왜소증의 원인
왜소증의 원인은 다양하나 대표적으로
- 내분비 기능 장애
- 뇌하수체 가능 저하
- 유전자 변이
- 호르몬 불균형
- 영양 결핍 및 장애
- 약물 반응
- 대사 장애
- 뼈 형성 장애
등이 있습니다.
왜소증의 종류
1. 연골무형성증
연골무형성증은 연골의 뼈 형성 능력에 장애가 있는 질환으로,
정상에 비해 큰 머리, 넓고 튀어나온 이마, 낮은 콧대, 짧은 팔과 다리, 두드러진 복부와 엉덩이,
그리고 삼지창손이라 불리는 짧은 손가락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기도 하지만 환자의 약 90%는 새로운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비교적 남녀 동일한 비율로 발생하며, 신생아 15,000~35,000명당 한 명의 빈도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생장호르몬 결핍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하여 소아의 경우 성장속도가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대사효과가 감소하는 질환입니다. 성인에서도 뇌하수체 기능 저하일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3.기타 선청성 왜소증
- 선청성 척추골단 이형성증
- 이영양성 형성이상
- 누난 증후군
- 터너 증후군
왜소증의 종류는 간략하게 이정도가 있습니다. 왜소증은 과연 치료가 가능할까요?
왜소증 치료가 가능할까요?
왜소증은 발달이 진행되지 않은 어린 아이의 경우 호르몬 치료로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성장기가 끝난 후 혹은 뼈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사지연장술을 통해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내원하여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오늘은 왜소증에 대해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당 !!!
여러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다음에는 더 유익하고 새로운 주제를 들고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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