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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수술

휜 다리 수술은 내인생에는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

안녕하세요 뉴펭이 입니다 ! 

오늘의 사연은 60대 여성분의 사연을 들고 왔습니다.

곧은 다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정말 부모님께 감사하고 살아야 할 거예요.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는 휘어진 다리,

이미 자각하고 난 이후에는 많은 분들이 젤 먼저 선택하는 것이 바로 교정 치료인데요.

임창무 박사님은 휜다리의 2~3%만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종아리가 휘었는지 무릎이 휘었는지 허벅지가 휘었는지 발목이 휘었는지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달라집니다.

발목이나 무릎이 돌아간 경우 교정 치료가 불가합니다.

고관절만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인체의 기능이 그렇습니다.

병원에 오시는 분들 중에 일부 분들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실제로 센터로 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그 방법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는 내 몸의 상태가 교 정으로 가능한 상태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정비로만 1000만 원, 효과는 없었다

 

 

깔창도 몇십 만원씩 주고 맞춰보고, 벨트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물리치료, 도수치료할 것 없이 고칠 수 있다면 뭐든지 다 해봤는데 효과는 1도 없었다고 하세요.

 

중학교 3학년 아들이 나에게 했던 한마디

 

"엄마는 깜깜한 곳에서도 엄마를 알아볼 수 있어"

"어떻게 알아볼 수 있어?" (내심 기대!!!)

"엄마는 다리가 벌어져있잖아!"

인생의 최고의 보물인 아들에게서 무심코 천진난만하게 나왔던 그 한마디가 환자분에게는 어마어마한 충격이었다고 해요.

 

다른 곳을 방문했을 때

 

집 근처 다른 병원을 갔을 때 그곳에서는 절골술은 위험하니 인공관절을 하는 게 낫다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인공관절은 안위험할까요?) 인공관절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정 기간이 지난 이후 새로 교체를 해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박사님도 처음에는 절골술 이전에 인공관절을 집도하셨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관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여 현재는 인공관절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살을 째고 뼈를 가르는 것을 쉽다고 말하고 안전하다고 말하는 것은 환자분에게 안심이 되는 한마디겠지만,

그것이 결정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결국 환자 본인이 선택해야 하는 것이지요.

저희는 수많은 후기들을 환자분의 입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본을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는 환자분들이 뉴본에 있어서는 가장 큰 힘이 되는 이유입니다.

 

 

 

생생한 영상 후기

 

 

중3 아들에게 들은 한 마디는 평생 잊을 수 없는 말이 되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https://youtu.be/fTOYE4Jv1Do?list=PLPntqh8R-tKWoJBulU1wpVUgHNNVz8YRP 

 

 

오늘은 휜 다리 수술 후기 영상을 들고 찾아온 뉴펭이 였습니다 !

휜 다리 수술을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다음에는 좀 더 재밌고 유익한 영상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